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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하면 진해군항제, 여의도 윤중로, 종로 돌담길, 하동쌍계사, 영암벚꽃길등등
남쪽나라는 봄이면 어디든 벚꽃이 만계하고 개나리, 매화, 산수유, 유채꽃 자운영등등 어떤 꽃이든 만개하여 아름답다.
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 구례이다.
쌍계사 벚꽃길도 과거부터 구례를 통해 가는 경로가 대표적이었다.
화개장터가 전남과 경남의 경계이면서 구례와 하동의 경계 섬진강의 경계이다.
화개장터가 섬진강변에 있고 강거너가 구례이고 같은 강건너 옆으로 구례 토지가 있다.
그 유명한 대하소설 토지가 이곳이 배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례에서 하동은 섬진강이 경계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강을 건너지 않고 20여분이면 구례읍이다.
쌍계사에서 구례토지는 5분거리이고 쌍계사는 구례군내 버스가 다닌다.
즉 생활권이다.
구례군 읍 앞으로 섬진강이 흐른다.
그 옆으로 서시천이 흐른다.
서시천은 지리산에서 발원하고 읍에서 곧바로 섬진강으로 합류하면 지리산 계곡물이 이렇게 섬진강으로 합류된다.
구례는 벚꽃마을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필자는 구례를 벚꽃마을이라 하고싶다.
곡성기차마을에서 구례방향으로 두곳의 강변도로가 존재한다.
구례쪽 강변도로는 거의 통행이 없다.
같은 섬진강변로도 이쪽엔 벚꽃이 구례읍까지 벚꽃이 이어지고 중간에 끊기었다가 구례읍 섬진강벚꽃10리가 쌍계사까지 이어진다.
사실 쌍계사보다 이 루트가 지겹도록 벚꽃을 볼 수 있다.
서두가 길었지만 오늘 소개하고픈곳은
바람과 물 여유와 낭만 그리고 벚꽃이라 하고싶다.
이곳은 서시천을따라 이어진 지리산둘레길이다.
천천히 걷기에 너무나 좋은곳이다
시간과 바람 소리가 멈추는곳 그곳에서 시간을 사치하고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고, 지리산 맑은 물소리가 내귀에 머물며 벚꽃향기가 오감으로 전해지는 그곳 구례다.
1킬로쯤 걷다보면 징검다리와 관광용 서시교가 나란히 만나게된다.
아이와함께 물소리를 듣게해주고 싶어 징검다리를 건너기로했다.
아이는 징검다리를 건너는 재미에 신났다
이곳 공원에 돗자리펴고 낮잠자는커플 도시락먹는 가족 소나무숲 벤치에 않아 여유롭게 바람을 즐기는 연인 친구등등
시간도 쉬어가는듯 바람도 쉬어가는듯 꽃향기가 은은하게 머무는 곳이다.
사람사는것 아이와 즐기는 여유 행복하다.
삶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게해준 시간이었다
돌아오는길
"아가야, 잘닦이고 넓고 쉬운길은 아니지만 작고, 아기자기하고 투박하지만 험하지않은 아름다운 꽃길을 걷자."
"사랑해!"
"그리고 날지켜주고 소중한 아이를 선물해준 당신 감사합니다."
지리산 둘레길 구례읍 서시천변 벚꽃 산책 너무아름다운길 잊지말자
이제 쌍계사로 고고
남쪽나라는 봄이면 어디든 벚꽃이 만계하고 개나리, 매화, 산수유, 유채꽃 자운영등등 어떤 꽃이든 만개하여 아름답다.
하지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 구례이다.
쌍계사 벚꽃길도 과거부터 구례를 통해 가는 경로가 대표적이었다.
화개장터가 전남과 경남의 경계이면서 구례와 하동의 경계 섬진강의 경계이다.
화개장터가 섬진강변에 있고 강거너가 구례이고 같은 강건너 옆으로 구례 토지가 있다.
그 유명한 대하소설 토지가 이곳이 배경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례에서 하동은 섬진강이 경계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강을 건너지 않고 20여분이면 구례읍이다.
쌍계사에서 구례토지는 5분거리이고 쌍계사는 구례군내 버스가 다닌다.
즉 생활권이다.
구례군 읍 앞으로 섬진강이 흐른다.
그 옆으로 서시천이 흐른다.
서시천은 지리산에서 발원하고 읍에서 곧바로 섬진강으로 합류하면 지리산 계곡물이 이렇게 섬진강으로 합류된다.
구례는 벚꽃마을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필자는 구례를 벚꽃마을이라 하고싶다.
곡성기차마을에서 구례방향으로 두곳의 강변도로가 존재한다.
구례쪽 강변도로는 거의 통행이 없다.
같은 섬진강변로도 이쪽엔 벚꽃이 구례읍까지 벚꽃이 이어지고 중간에 끊기었다가 구례읍 섬진강벚꽃10리가 쌍계사까지 이어진다.
사실 쌍계사보다 이 루트가 지겹도록 벚꽃을 볼 수 있다.
서두가 길었지만 오늘 소개하고픈곳은
바람과 물 여유와 낭만 그리고 벚꽃이라 하고싶다.
이곳은 서시천을따라 이어진 지리산둘레길이다.
천천히 걷기에 너무나 좋은곳이다
시간과 바람 소리가 멈추는곳 그곳에서 시간을 사치하고 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고, 지리산 맑은 물소리가 내귀에 머물며 벚꽃향기가 오감으로 전해지는 그곳 구례다.
1킬로쯤 걷다보면 징검다리와 관광용 서시교가 나란히 만나게된다.
아이와함께 물소리를 듣게해주고 싶어 징검다리를 건너기로했다.
아이는 징검다리를 건너는 재미에 신났다
이곳 공원에 돗자리펴고 낮잠자는커플 도시락먹는 가족 소나무숲 벤치에 않아 여유롭게 바람을 즐기는 연인 친구등등
시간도 쉬어가는듯 바람도 쉬어가는듯 꽃향기가 은은하게 머무는 곳이다.
사람사는것 아이와 즐기는 여유 행복하다.
삶의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게해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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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잘닦이고 넓고 쉬운길은 아니지만 작고, 아기자기하고 투박하지만 험하지않은 아름다운 꽃길을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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