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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년 만에찾은 담양 숯불돼지갈비 승일식당

맛집이긴 하지만 유명새를 치르며 가격은 연일 고공행진하더니 잠시 주춤해졌다.
처음 알게된게 15년전쯤 우연히 먹어보고
유명한 맛집인걸 알았다

이쯤엔 지역에서 아는 사람만아는 맛집이었다.
지금은 전국구다.
그땐 입구에 할머님들이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정성스럽게 구어주어 기름기가 쫙빠져서 쫀득했던 식감이 더 강했다.

그렇지만 지금은 많이 느끼해졌다.

여전히 카운터 지키고 계시네.
최근 식당에 가족같은 분들이 눈에띤다.

이곳 식당은 주차장을 완비하고있다.
들거가고 나오는 방법이  복잡하다.

주차장은 넓어 걱정없다 제작년까진 피크여서 자리가 없었다.
주변 주차할곳 많으니 주차장 자리없어도 걱정은 없다.
식당옆 주차장 입구 그리고 주차 후
걸어나오는 곳이다.

주차후 옆으로 나오면 이곳이 나온다.

오른쪽으로 턴하면 승일식당 ㅎ
사실 골목담벼락이 승일식당이다.

입구다.

식당은길다.
이제 먹방시작 사진을 끝으로 블러그를 마무리한다.^^
얌얌

금액은 참고해주세요.
17년 7.1일 현재금액
양이 과거보다 조금 줄어든것 같다.
금액은 최초 15년전쯤보다 2배넘게 올랐다.
기본맛은 과거랑 같지만 지긋이 기름을 쫙빼지 않아서 쫀든함이 줄어들고 더 느끼해졌다.

그래도 맛은있다.
옛날 맛이 그립니다.